'2014 대한민국 리모델링 엑스포' 9일부터 11일까지 SETEC서 만나요

국내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리모델링 엑스포’가 9일부터 사흘간 서울 대치동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이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등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정부와 건설사, 건설자재 업체, 리모델링 단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토부와 삼성물산 등 60여개 기관 및 업체는 정책홍보관 건설업계관 주택자재관 등으로 나눠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개막일인 9일 ‘건설업계, 건축자재업계, 리모델링 수요자 간 오찬 간담회’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