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진건지구 개발…롯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입력
수정
지면A25
롯데건설은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는 1850억원 규모의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개발사업에서 B2블록 민간 참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다산진건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개발하는 신도시급 단지다. 남양주시 도농·지금·가운·이패동 일대 475만㎡에 아파트 3만여가구(수용인구 8만명)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착공해 2017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다산진건지구 B2블록에는 공공분양 아파트 1186가구(전용면적 74~84㎡)가 들어선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다산진건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개발하는 신도시급 단지다. 남양주시 도농·지금·가운·이패동 일대 475만㎡에 아파트 3만여가구(수용인구 8만명)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착공해 2017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다산진건지구 B2블록에는 공공분양 아파트 1186가구(전용면적 74~84㎡)가 들어선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