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상 전통요리연구가 김숙년 씨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은 제46대 신사임당 상 수상자로 전통요리연구가 김숙년 씨(80·사진) 를 9일 선정했다. 김씨는 1남 2녀를 둔 어머니로 40여년간 교사로 재직했고 정년퇴직 후 전통요리연구가로 한국 요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