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여름메뉴 ‘그라니따’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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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 5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만든 이탈리아식 음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카 콘파냐 그라니따(6000원)’는 이탈리아인들이 즐겨 마시는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이 올라간 커피)’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초콜릿 자바칩이 더해진 모카 그라니따에 생크림과 밀크 초콜릿을 얹었다.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1인용 컵빙수 3종도 다시 선보인다.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부드러운 우유얼음 베이스에 달콤한 팥과 젤라또를 더했다.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얼음 베이스로 그린티 라떼를, ‘흑임자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검은깨를 사용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여름 대표 과일로 만든 ‘수박 그라니따(6000원)’는 청량한 수박맛이 얼음과 만나 더욱 시원한 메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유럽 정통 커피문화를 전파한다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메뉴를 트렌디한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만든 이탈리아식 음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카 콘파냐 그라니따(6000원)’는 이탈리아인들이 즐겨 마시는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이 올라간 커피)’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과 초콜릿 자바칩이 더해진 모카 그라니따에 생크림과 밀크 초콜릿을 얹었다.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1인용 컵빙수 3종도 다시 선보인다.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부드러운 우유얼음 베이스에 달콤한 팥과 젤라또를 더했다.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얼음 베이스로 그린티 라떼를, ‘흑임자 레드빈 그라니따(6500원)’는 검은깨를 사용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여름 대표 과일로 만든 ‘수박 그라니따(6000원)’는 청량한 수박맛이 얼음과 만나 더욱 시원한 메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유럽 정통 커피문화를 전파한다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메뉴를 트렌디한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