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이 정도일 줄이야
입력
수정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축구선수 박지성이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나자 예비신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4일 박지성은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의 인생은 여기서 끝이 나겠지만 그동안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 드리고 보답할지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박지성의 은퇴를 함께한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집안이 화제가 되고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김덕진 변호사로 알려져있으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이다. 김적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오명희 교수는 일본 동경 예술대학 일본화과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 한 이력이 있다.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소식을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빵빵하구나",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까지 훌륭", "김민지 아나운서 집안 이렇게 좋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