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4' 류덕환, 박하선과 열애설 묻자 표정 굳더니…'대답은?'
입력
수정
'신의퀴즈4' 류덕환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OCN 새 일요드라마 '신의 퀴즈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류덕환이 박하선과의 열애설 질문에 말을 아꼈다.이날 행사에서 박하선과의 열애설에 관한 질문을 받은 류덕환은 굳은 표정으로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지난 2011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남매 역으로 호흡을 맞춘 류덕환과 박하선은 2012년 12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 상에서는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하선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신의 퀴즈4'는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지난 2010년 방영을 시작한 이후 네 번째 시즌을 이어오고 있다.'신의퀴즈4' 류덕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퀴즈4' 류덕환, 노코멘트라니", "'신의퀴즈4' 류덕환, 박하선과 무슨 관계지", "'신의퀴즈4' 류덕환, 친구 사이라더니", "'신의퀴즈4' 류덕환, 대답 피하니 더 수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