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성공했다고 느낀적? "심은하 옆자리에 앉았을 때"…`솔직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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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세계적 거장과 영화 작업을 하고있는 배두나가 5월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자신이 배우로서 성공했다고 느꼈을 때를 "15년전 대종상 영화제에서 심은하 선배님 옆자리에 앉았다. 심은하 실물 처음 뵙고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여배우를 옆자리에서 보고 성공했다고 느꼈다. 요즘도 똑같이 느낀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최근 할리우드 거장과 영화 작업을 하게된 것에 대해 묻자 "운이 좋았다. 한국에서 작업했던 작품들을 많은 영화 제작자나 감독님에게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가끔 깜짝 놀란다. 내가 이런 사람들과 일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에 놀랄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성공했다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개성파 배우", "배두나, 가리지않고 연기해서 좋다", "배두나, 오랜만에 영화에서 보겠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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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자신이 배우로서 성공했다고 느꼈을 때를 "15년전 대종상 영화제에서 심은하 선배님 옆자리에 앉았다. 심은하 실물 처음 뵙고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여배우를 옆자리에서 보고 성공했다고 느꼈다. 요즘도 똑같이 느낀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최근 할리우드 거장과 영화 작업을 하게된 것에 대해 묻자 "운이 좋았다. 한국에서 작업했던 작품들을 많은 영화 제작자나 감독님에게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가끔 깜짝 놀란다. 내가 이런 사람들과 일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에 놀랄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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