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점포수 두 달 새 16%↑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점포수가 두 달 새 111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행복도시 생활편의 시설을 전수 조사한 결과 4월말 현재 정부세종청사 등 6개 생활권의 점포수는 785개로 지난 2월말 674개보다 111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상가수는 47개소로 10개소가 늘었고, 업종도 40개에서 60개로 늘었다.

생활권별로는 첫마을이 있는 2-3생활권에 342개 점포가 입점해 점포수가 가장 많았고, 2-4생활권 BRT 도로변은 214개, 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주변은 112개, 1생활권 공동주택 주변은 117개 순으로 나타났다.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행복도시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생활편의시설 입점 상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끝판왕 오승환 ♥ 배우 김규리 열애설··`돌부처 녹인 3살 연상 댄싱퀸`
ㆍ박원순 출마 선언 후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팽목항 찾은 이유 묻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 조윤호 "아이돌 `이야말로` 시절 원빈이 사인 부탁" 당시 모습보니 `반전!`
ㆍ현오석 "한·중FTA 적기 체결 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