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어떻게 하면 뽑힐 수 있나요?…'취업신공' 에 물어봐

한경 캠퍼스 잡앤조이 발행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문이 좁다고 아우성이다. 반면 기업 인사 담당자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런 상황을 뚫고 ‘뽑히는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취업신공’ 시리즈(사진)가 취준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대학생 전문 격주간지 ‘캠퍼스 잡앤조이’가 펴낸 취업신공 시리즈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그에 맞는 취업전략을 제시한다. 서류전형 해법을 모은 ‘나만의 자소서’, 면접돌파 비법만 담은 ‘뽑히는 면접비법’, ‘인사담당이 뽑은 2014 경제 키워드’ 등 총 세 권이다.‘나만의 자소서’는 취업의 첫 관문인 서류심사를 자신 있게 통과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취업준비 워밍업부터 서류전형 합격의 조건, 인·적성 검사 돌파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뽑히는 면접비법’은 취업 전쟁터에서 돋보이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면접 유형별 공략법부터 자세한 면접 기술, 실전연습 6단계를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해 ‘면접의 달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기업별 면접족보와 2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말하는 채용 팁도 놓쳐선 안 될 소중한 정보다.

‘인사담당이 뽑은 2014 경제 키워드’는 면접에 특히 유용하다. 쉽고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신문기사와 칼럼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경제이해력시험인 테샛(TESAT) 문제도 수록해 응용력을 높였다.

박수진 한경매거진 기자 sj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