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엠텍, 상한가…매각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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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이 매각설(說)을 부인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발언 덕에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620원(14.94%) 뛴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포스코엠텍의 지분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주가 회복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전날 포스코의 핵심 사업과 거리가 먼 사업을 진행해 온 탓에 지분 매각설이 제기되며 9% 넘게 하락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620원(14.94%) 뛴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포스코엠텍의 지분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주가 회복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전날 포스코의 핵심 사업과 거리가 먼 사업을 진행해 온 탓에 지분 매각설이 제기되며 9% 넘게 하락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