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렉스 스마일라식, 라식라섹 부작용을 개선한 신개념 시력교정술

대학생 정희정(23, 여)씨는 최근들어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자주 느꼈다. 바람이 불거나 황사라도 있는 날이면 눈이 뻑뻑하고 불편해 눈물을 흘리기 일쑤였다. 결국 병원을 찾은 정씨는 시력교정술을 권유받았고, 일주일 후 안경, 렌즈 없이 수영장,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무더워지는 날씨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주변환경이 건조해지는 탓에 콘택트 렌즈의 불편함을 느끼고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조건 저렴한 수술보다 빠른 회복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수술을 선호하는 추세다.이에 기존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릴렉스 스마일라식이 주목 받고 있다.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3차원 입체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됨에 따라 ‘3D 스마일라식’이라고도 불린다. 기존 수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실질부 교정이 가능한 것으로2013년형 비쥬맥스(VisuMax) 레이저를 사용하는 신기술이다.

일반 라식, 라섹이 각막실질부 교정을 위해 각막절편제작(라식방식), 각막상피제거(라섹방식) 단계를 거치면서 각막을 20m이상 절개했지만 릴렉스스마일라식은 2~4mm 최소 절개창을 통해 각막실질부를 제거하기 때문에 각막손상이 기존 수술에 비해 1/10수준으로 현저히 낮다.

또한 원하는 교정량만큼 각막실질을 절제해 분리해낼 수 있어 잔여각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라식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원추각막, 각막혼탁,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시켰다. 이러한 릴렉스 스마일라식의 장점은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에서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가장 적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수술 다음날부터 눈을 비벼도 무방할 만큼 회복도 빨라 경찰, 소방관, 직업군인, 운동선수 등 활동적인 직업군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수술이어서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라식,라섹과는 달리 의료진의 기술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의원급 최초로 JCI재인증을 획득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경우 10년 이상의 시력교정술 경험을 갖춘 원장단이 ‘릴렉스 스마일라식 닥터’ 인증을 받았으며 `ReLEx Smile Award for superior Expertise` 인증을 받은 스마일수술 공식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대표원장을 선두로 이제명, 송윤중 원장, 부산 밝은세상안과 박길호 원장, 우정민 원장이 5인 리더 의료진이 ‘릴렉스 스마일 닥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29만건의 시력교정술 경험을 바탕으로 릴렉스 스마일라식에 사용되는 수술기구를 개발하는 등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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