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온라인 스토어와 편집샵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노앙이 최근 현대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데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부터 매일 매출 최고 기록 갱신은 물론 백화점 내에서도 기록적인 판매 매출로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네요. 노앙과 첫번째로 협업 작업한 사람은 배우 유아인으로, 디자인 협업뿐 만 아니라 캠페인 모델로도 직접 활약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평소 주목 받는 패션 감각만큼 매력적인 제품들이 그의 손을 통해 탄생 되었는데, 특히 `Love City(러브 시티)` 시리즈는 한글과 영문의 조합을 통해 서울, 뉴욕, 도쿄, 파리, 런던, 밀라노 6개 도시의 이름을 유아인 만의 위트로 새롭게 탄생시켰다네요. 노앙의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지속되며, 폭발적인 인기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젊음의 메카 대구 동성로 편집숍 `Fly to you` 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뮤즈 박신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스텔라 씬즈백(STELLA SSINZ BAG)`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박신혜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STELLA SSINZ BAG)`은 박신혜의 글로벌 닉네임 `씬즈(SSINZ)`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름으로 그 의미를 더하며, 기존 브루노말리가 선보인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넘어 더욱 과감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하네요.

`스텔라 씬즈백`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의 단점을 브루노말리만의 기술력으로 보완한 `글로시 브루노 레더` 소재로 제작되어 메탈릭 특유의 빛나는 컬러감과 청량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타르트 옵티컬의 신제품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 에덴의 동쪽과 1931 제임스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됐다고 합니다.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의 첫 번째 제품은, 1955년 개봉한 제임스 딘의 첫 출연작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의 영화제목을 모티브로 한 `에덴의 동쪽`이라는데요. 이번 에디션은 평소 타르트 옵티컬을 즐겨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제임스 딘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의 두 번째 제품은, `1931 제임스`이며 앞의 숫자는 제임스 딘의 출생연도를 의미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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