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정릉 꿈에그린’ 내달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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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 평형대 148세대 일반 분양 실시[김하나 기자]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의 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을 다음달 분양한다.
-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이용 서울도심 접근성 우수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의 28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2 m² 3가구, 59m² 4가구, 63 m² 7가구, 84m² 109가구, 109m² 25가구 등 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정수초교, 숭덕초교가 있다.
길음뉴타운 인근과 성신여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성북구는 2008년 이후 분양물량이 적고 일부 주거지가 노후되어 신규 분양수요가 높은 편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2)729-227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