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골반 춤, 처음엔 창피했지만 계속 돌리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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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화보가 화제다.
김준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와 마카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뮤지컬 `디셈버`를 마친 소감, 뮤지컬 작품의 선택 기준, 목소리 관리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김준수는 뮤지컬에 대해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것이 뮤지컬이고, 불공정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 분야이다. 커튼콜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뮤지컬 `디셈버`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뮤지컬이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공연 전 날 10시간 이상 숙면, 몸에 나쁜 것, 가령 담배 같은 것 하지 않기 등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수는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준 골반 춤에 대해 "예전부터 골반 돌리기는 조금씩 해왔지만 조금 창피했다. 그런데 솔로앨범을 진행하면서 하도 돌리다 보니까 안 부끄러워진 것 뿐"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준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만3000여 명의 팬들과 일본 도쿄에서 만났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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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와 마카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뮤지컬 `디셈버`를 마친 소감, 뮤지컬 작품의 선택 기준, 목소리 관리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김준수는 뮤지컬에 대해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것이 뮤지컬이고, 불공정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 분야이다. 커튼콜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뮤지컬 `디셈버`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뮤지컬이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공연 전 날 10시간 이상 숙면, 몸에 나쁜 것, 가령 담배 같은 것 하지 않기 등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수는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준 골반 춤에 대해 "예전부터 골반 돌리기는 조금씩 해왔지만 조금 창피했다. 그런데 솔로앨범을 진행하면서 하도 돌리다 보니까 안 부끄러워진 것 뿐"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준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만3000여 명의 팬들과 일본 도쿄에서 만났으며,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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