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조향기 훈남 남편 안태민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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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남편 안태민
조향기-안태민 부부가 '서울베이비페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향기는 남편 안태민과 유모차와 아기띠 등을 살피며 출산 준비를 위해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조향기와 남편 안태민은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신앙 활동 속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사랑을 키운 지 1년여 만인 2011년 4월에 결혼했으며 지난 3월 결혼 4년 만에 임신하며 예비 엄마 아빠가 됐다.
조향기의 남편 안태민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지만 연예인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안태민의 형 또한 못지않은 미남으로 탤런트 정주은의 남편이기도 하다.
조향기는 결혼 후 각종 방송을 통해 남편 안태민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았다.
한편 한경닷컴 주최하고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