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이, '1박2일' 공식 자동차…누가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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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공식차 '원팔이'가 다시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해가 지기 전에 각종 생존 도구를 얻어 돌아와야 하는 비포선셋 레이스가 그려졌다.여기서 두 대의 차가 공개됐고, 한 차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너무나도 형편 없는 차였기 때문. 금방이라도 폐차 시켜야 할 것 같은 작은 트럭은 그 전 주에도 '1박2일'멤버들이 탔던 차였다.
차태현은 "언제부터 얘가 주인공이 됐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데프콘은 "이 차를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담당피디는 "저희가 저 차를 구매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그럼 저 차를 이제 매주 보겠다. 이럴 거면 아예 이름을 지어주자"고 하소연하듯 말했고, 김준호가 차 번호판을 보고 "강원팔이라고 하자"며 아이디어를 냈다. 차의 번호판에는 '강원 8'로 시작하는 번호가 쓰여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1박2일'에는 시즌1의 상근이에 대적할 마스코트 원팔이가 생겼고, 자막으로는 '1박2일 슈퍼 소울카 원팔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원팔이'가 다시금 화제가 되는데는 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 때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팀 레이스로 최종 목적지에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벌었다. 이에 팀의 운명을 가를 이동수단으로 SUV와 '원팔이'가 등장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해가 지기 전에 각종 생존 도구를 얻어 돌아와야 하는 비포선셋 레이스가 그려졌다.여기서 두 대의 차가 공개됐고, 한 차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너무나도 형편 없는 차였기 때문. 금방이라도 폐차 시켜야 할 것 같은 작은 트럭은 그 전 주에도 '1박2일'멤버들이 탔던 차였다.
차태현은 "언제부터 얘가 주인공이 됐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데프콘은 "이 차를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담당피디는 "저희가 저 차를 구매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그럼 저 차를 이제 매주 보겠다. 이럴 거면 아예 이름을 지어주자"고 하소연하듯 말했고, 김준호가 차 번호판을 보고 "강원팔이라고 하자"며 아이디어를 냈다. 차의 번호판에는 '강원 8'로 시작하는 번호가 쓰여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1박2일'에는 시즌1의 상근이에 대적할 마스코트 원팔이가 생겼고, 자막으로는 '1박2일 슈퍼 소울카 원팔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원팔이'가 다시금 화제가 되는데는 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 때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팀 레이스로 최종 목적지에 먼저 도착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벌었다. 이에 팀의 운명을 가를 이동수단으로 SUV와 '원팔이'가 등장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