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 "4000만명 가입 보험 자산운용 평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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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부문 심사평

심사위원단은 운용수익률이 높더라도 위험가중자산 비율이 높거나 운용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회사는 후보군에서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신한생명은 지난 3년간의 운용수익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자산운용 조직체계 등 정성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확정할 때 생보사와 손보사의 차이를 최대한 감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