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구, 류현진 올해 첫 홈 경기일정 시즌 5승 응원 `부러워`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LA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오전 9시 10분부터 다저스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수지는 시구자로 나서며 류현진의 홈 첫 승이자 시즌 5승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할 당시 다정한 훈남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으며,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시구 류현진 경기시간 경기중계 뭔가 부럽네" "수지 시구 류현진 경기시간 경기중계 여전한 국민 첫사랑이네" "수지 시구 류현진 경기시간 경기중계 시구라니 대박이네" "수지 시구 류현진 경기시간 경기중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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