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급등…100억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조이시티가 급등하고 있다. 회사의 주가 안정화 의지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500원(8.3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1년간 10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은 주가가 일정수준 이상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게 주목적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