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 사회적 기업에 9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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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28일 ‘함께 일하는재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고용 등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8곳에 사업자금 9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들 사회적기업의 시설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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