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팝업스토어, '천송이 선글라스' 판매
입력
수정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글라스, 천연소재 침구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판매한다.
서울 강남점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백화점 최초로 판매한다. ‘천송이 선글라스’로 알려진 젠틀몬스터 제품은 명품 선글라스보다 30~50% 저렴하다. 신세계 측은 색깔이 화려하고 렌즈가 커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리려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국 왕실에서 쓰는 것으로 유명한 천연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제품도 판매한다. 가격대는 1000만~3000만원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서울 강남점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백화점 최초로 판매한다. ‘천송이 선글라스’로 알려진 젠틀몬스터 제품은 명품 선글라스보다 30~50% 저렴하다. 신세계 측은 색깔이 화려하고 렌즈가 커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리려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국 왕실에서 쓰는 것으로 유명한 천연 침대 브랜드 ‘바이스프링’ 제품도 판매한다. 가격대는 1000만~3000만원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