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광화문 입성에 고무된 '생보협회' 등
입력
수정
지면A2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광화문 입성에 고무된 ‘생보협회’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생명보험협회가 충무로 극동빌딩에 이어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 별관을 마련하면서 상당히 고무돼 있다고. 그동안 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은 데다 공간이 협소해 회원사들이 참석하는 회의 때는 광화문에 있는 손해보험협회의 회의실을 빌려 쓰던 처지를 면하게 됐기 때문.국민은행 ‘긴급입찰’ 공고가 늘어난 이유
국민은행은 최근 ‘고객 사은품용 칫솔치약세트 9만개’ ‘도자기 다과세트 8000개’ 등을 구입하기 위한 긴급입찰 공고를 잇따라 내. 이유는 요즘 ‘전산교체 감사’로 금융권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정병기 국민은행 감사가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던 물품 구매의 개선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구글의 무인차가 바꿔놓을 ‘장밋빛 미래’구글이 최근 앙증맞은 크기의 무인자동차를 선보여 화제. 이 차는 사람이 작동하는 운전대와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이 없어. 탑승자가 출발 버튼만 누르면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속도와 방향을 알아서 정해 스스로 달리는 것. 이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에어부산, 김해공항 중국 노선 최강자로 올라서
‘공기부산’ ‘갈매기네’ ‘부산댁’…. 네티즌들이 부산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을 부르는 애칭들. 이런 에어부산이 드디어 ‘일’을 냈다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의 중국 노선 이용객 수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83.6% 폭증한 것. 그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