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내레이션 서강준 차례…연하남 목소리 좀 들어볼까

사진 = SBS / '룸메이트' '서강준'
'룸메이트' '서강준'

'룸메이트' 서강준의 내레이션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세 연하남’ 서강준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룸메이트'는 첫 회 이동욱을 시작으로 이소라, 홍수현, 신성우까지 합세하며 매회 각 멤버별 매력이 돋보이는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다섯 번째로 주자로 중저음이 매력적인 서강준이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최근 ‘룸메이트’를 통해 화려한 예능신고식을 치른 서강준은 훈훈한 외모와 수준급 피아노 실력, 조금은 부족한 허당 매력으로 대세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서강준 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목소리 실컷 들을 수 있겠다" "'룸메이트' 서강준 좋아요" "'룸메이트' 서강준,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내레이션 차례구나" "'룸메이트' 서강준 내레이션, 멤버들이 직접 내레이션을 하니 더 재미있다" "'룸에이트' 서강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