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성금 기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사진)은 전 임직원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2억57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일 전달했다.

이인희 한수원 노조위원장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대림그룹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