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마데카솔 후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과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구급함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산행 시 응급 처치에 시용할 수 있도록 비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와 구급용품 8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을 함유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 현재 의약외품으로 전환, 일반 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마데카솔과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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