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키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현재 몸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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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3일 오후 개최된 제국의아이들 새 미니음반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광희가 하루에 한 끼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이어 멤버들은 "광희 형이 인기가 높을 때 모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 그래서 정말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었는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악착같이 뺐다더라"고 덧붙였다.
광희는 이를 수긍했다. 그는 "17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지금 54kg 정도다. 키가 너무 작아서 화면에 잘 나오려면 빼야 되겠더라. 계약을 연장하려면 어쩔 수 없다. 대세가 아니라면 외모라도 잘생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타이틀곡 '숨소리'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유로팝 스타일의 피아노 라인이 조화를 이뤘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으로 숨소리까지도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개최된 제국의아이들 새 미니음반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광희가 하루에 한 끼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이어 멤버들은 "광희 형이 인기가 높을 때 모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 그래서 정말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었는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악착같이 뺐다더라"고 덧붙였다.
광희는 이를 수긍했다. 그는 "17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지금 54kg 정도다. 키가 너무 작아서 화면에 잘 나오려면 빼야 되겠더라. 계약을 연장하려면 어쩔 수 없다. 대세가 아니라면 외모라도 잘생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타이틀곡 '숨소리'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유로팝 스타일의 피아노 라인이 조화를 이뤘다. 이별한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으로 숨소리까지도 그리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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