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능상에 전두섭 포스코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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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9
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전두섭 포스코 파트장(사진) 등 5명을 ‘제31회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로 4일 선정했다.
철강기능상을 받는 전 파트장은 선재공장 고탄소재의 고부하에 의한 롤과 베어링 파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고부가가치강의 생산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철강협회는 또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 결함을 개선한 박준규 현대제철 직장과 TV 프레임용 신제품을 제작한 김병화 동부제철 계장에게 철강기능장려상을, 고품질 연속 열간압연 생산기술을 개발한 최용준 포스코 부장과 친환경 자외선(UV) 컬러강판을 만든 최우찬 유니온스틸 선임연구원에게 철강기술장려상을 수여한다. 철강기술상 본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철강기능상을 받는 전 파트장은 선재공장 고탄소재의 고부하에 의한 롤과 베어링 파손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고부가가치강의 생산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철강협회는 또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 결함을 개선한 박준규 현대제철 직장과 TV 프레임용 신제품을 제작한 김병화 동부제철 계장에게 철강기능장려상을, 고품질 연속 열간압연 생산기술을 개발한 최용준 포스코 부장과 친환경 자외선(UV) 컬러강판을 만든 최우찬 유니온스틸 선임연구원에게 철강기술장려상을 수여한다. 철강기술상 본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