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소나기 예보…기온은 어제와 비슷

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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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늘 '전국 곳곳 소나기'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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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며, 일부 지역은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 북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비가 이미 한 차례 내렸다.

충북북부, 강원산간과 강원영서남부, 경상남북도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5mm 내외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라 예상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어제와 비슷할 예정이다.

'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국 곳곳 소나기, 전국 곳곳 소나기 내려서 더위 좀 꺾이면 좋겠다" "전국 곳곳 소나기, 우산 챙겨야지" "전국 곳곳 소나기, 더위야 물러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뉴스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