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핑크색 슈트 입고 무대 장악 '9명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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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4 드림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러블리한 스키니 핏의 슈트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드림콘서트를 방문한 팬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이 출연한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핑크색이 예쁘게 잘 어울린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지금은 소녀시대"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훈훈하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이게 바로 소녀시대 완전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