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트` 첫 주연 장도연 "이젠 결혼상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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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첫 주연을 맡은 SNS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제는 결혼할 상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SNS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장도연은 "이상형은 올해 나이가 30이 되서 결혼할 상대를 찾고 있다"며 "안정된 직장의 착한 사람, 기가 세지 않고 순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외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얼굴은 원숭이 상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성으로 개그맨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개그맨과 만나고 싶지 않다"며 "개그맨은 볼 것 못 볼 것 다 보는 사이다보니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장도연은 공기업 최초 SNS 드라마인 `오렌지 라이트`에서 처음으로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인다.
`오렌지 라이트`는 최근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 교통안전공단을 배경으로 사내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오렌지 라이트`는 9일 유투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주연배우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코코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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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이성으로 개그맨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개그맨과 만나고 싶지 않다"며 "개그맨은 볼 것 못 볼 것 다 보는 사이다보니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장도연은 공기업 최초 SNS 드라마인 `오렌지 라이트`에서 처음으로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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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이트`는 9일 유투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 주연배우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코코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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