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첫 한국인 CFO 최숙아 전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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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최숙아 전 에어리퀴드 미국법인 부사장(47·사진)을 7월1일자로 신임 재무본부장(CFO) 전무에 임명했다.
르노삼성의 첫 한국인 CFO로 임명된 최 본부장은 덕성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MBA를 마쳤다.미국 공인회계사로 삼성증권 국제영업팀과 포스코 국제금융팀 등에서 일했고, 산업용 가스 분야 다국적기업인 에어리퀴드로 옮겨 한국법인과 미국법인 등에서 에어리퀴드USA 부사장을 지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르노삼성의 첫 한국인 CFO로 임명된 최 본부장은 덕성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MBA를 마쳤다.미국 공인회계사로 삼성증권 국제영업팀과 포스코 국제금융팀 등에서 일했고, 산업용 가스 분야 다국적기업인 에어리퀴드로 옮겨 한국법인과 미국법인 등에서 에어리퀴드USA 부사장을 지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