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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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앞두고 혈액 부족 현상 해소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1일 본사 건물 앞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SI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헌혈증 기부 행사를 연다. 헌혈증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는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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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1일 본사 건물 앞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SI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헌혈증 기부 행사를 연다. 헌혈증은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우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는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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