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위주 수익형오피스텔 ‘중앙 블루힐스’ 창원에 분양

창원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탄탄한 임대수요 기대



부동산 시장의 투자 구조가 시세 차익형에서 임대 수익형으로 변화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나 상가보다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소형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투자처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늘어나는 공급으로 수익률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은 오피스텔 공급과잉 현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소형 공급이 부족한 지역은 남아있다”면서 “특히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조언한다.



지방에서는 창원시를 주목할 만하다. 통합 창원시 이후의 인구 증가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산구 중앙동 및 상남동 일대는 창원시청, 경남도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집중된 중심상업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 지역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토지신탁이6월 중 경남 창원 성산구중앙동99-2번지 일대에서분양하는 창원 중앙 블루힐스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창원 중앙 블루힐스는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21㎡ 474실, 24㎡ 54실, 37㎡ 54실 등 총 582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 21~37㎡총 582실 규모





창원 중앙 블루힐스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관공서,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약 10만명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상복일반산업단지 및 천선일반산업단지의 추가 개발 및 입주로 1인 가구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호재다.







업체 관계자는 “창원시는 그 동안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라 창원 중앙 블루힐스는 분양 전부터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소형 평형이라 초기 자금부담이 낮고 배후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교통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중앙체육공원, 삼동공원과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위치해 문화체육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25번국도, 창원대로, KTX 창원 중앙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약 10만명 배후수요 갖춰







창원 중앙 블루힐스는 입주민을 배려한 생활편의 시설을 곳곳에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입주민전용 피트니스시설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각 실별 전용 창고를 별도로제공해 계절별 의상 및 불필요한 짐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각 실에 천정매립형 에어컨을 설치했다. 전기보일러를 설치해관리비 부담을 낮췄다. 특히 전기 보일러 설치로 보일러실을 세대 안에 따로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추가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도 우수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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