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 대표 조영제씨 입력2014.06.13 21:23 수정2014.06.14 03:31 지면A11 현대자동차그룹은 조영제 전 현대엠코 경영지원본부장(52·사진)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및 해비치컨트리클럽의 신임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3일 공시했다.조 대표는 현대차그룹의 제주 해비치호텔과 경기 남양주·제주해비치골프장 운영을 맡는다. 조 대표는 현대차그룹 홍보실 이사를 거쳐 현대엔지니어링에 합병된 현대엠코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왔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