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연예인, 아이폰6 디자인 입수-공개…출시예정일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타이완의 연예인 지미 린이 아이폰6를 입수했다며 아이폰6 디자인을 공개했다.

IT(정보기술)전문매체 씨넷은 11일(현지시간) 타이완의 가수 겸 배우 지미 린이 아이폰6라고 주장하는 제품과 아이폰5S를 비교하는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지미 린은 웨이보를 통해 자신이 아이폰6를 입수했다며 "아이폰6가 4.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파워버튼이 오른쪽으로 내려가 있고 단말기 외부에 안테나용 코팅이 되어 있지 않다"며 "단말기를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지미 린이 공개한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은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폰6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 속 디자인과 흡사하다.

지미 린 아이폰 6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커진 화면 크기에 부드럽게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를 갖춘 것이 눈에 띈다.

한편 다수의 매체들은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를 9월 정도에 공개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 언급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궁금해 죽겠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은 얼추 나온듯.."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 언제 확정될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 얼른 공개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