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라파엘라, 3년 만난 톱스타에 배신 당해…결혼 약속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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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에 출연한 라파엘라가 한국 톱스타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라파엘라는 한국의 톱스타와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라파엘라는 그를 촬영장에서 만나 번호를 알려주면서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파엘라는 "톱스타와 3년을 만나고 결혼까지 약속했었다. 근데 다른 여자가 있어서 헤어졌다. 부모님께도 인사하고 집까지 알아봐서 정말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파엘라는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신혼집까지 알아봤는데 어느 날 그가 낯선 여성과 팔짱을 끼고 가는 걸 직접 봤다" 며 울먹였다.한편, MC 김구라가 "(그가) 아직도 톱스타냐"고 묻자 라파엘라가 "그렇다"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굼증을 증폭시켰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세바퀴 라파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바퀴 라파엘라, 남자 누굴까?" "세바퀴 라파엘라, 아직도 톱스타라니" "세바퀴 라파엘라, 진짜 궁굼하다" "세바퀴 라파엘라, 역시 연예계는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