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골, 일본 상승세 '16강 보인다!'…코트디부아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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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골을 터뜨리며 코트디부아르를 긴장시켰다.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16분 혼다는 강력한 왼발 슛으로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혼다는 일본에서 최초로 복수의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전해졌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긴장되는 경기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대체 누가 이길까" "코트디부아르 일본, 재밌는 경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피파 랭킹은 46위이며 코트디부아르 랭킹은 23위로 큰 차이가 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