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으로 만든 길

경기 수원시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에 폐브라운관 TV 1만대를 재활용해 만든 ‘승리 기원의 길’이 15일 공개됐다. 이 길은 삼성전자가 홍명보 스페셜 TV를 구매한 고객들이 반납한 폐브라운관 TV를 재활용한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조성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