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편하다고? 자녀 둔 부모들이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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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통 세인트 캐슬, 전 가구 소형 평면 및 총 4개층의 수직복층 구조 컴팩트한 공간 설계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강모씨(42세)는 최근 경기도 동탄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들이를 갔다 온 후 많은 고민에 잠겼다. 지인의 집은 아파트나 단독주택이 아닌 타운하우스로, 호텔식의 고급스러움과 친환경 적인 자연환경을 모두 지녔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이를 키우는 강씨 입장에서 늘 고민이던 층간소음도 없어 더욱 마음에 들었었다. 마침 다음 해 이사 계획을 갖고 있던 강씨는 가족들과 함께 입지 좋은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아 보기로 결심했다.
최근 친환경 주거가 부각되면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이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호마다 전용의 뜰을 갖고 있으며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공간을 갖고 있는 공동 주택이다. 외관 및 구조 내부에서는 여러 가구가 살고 있지만 외관상으로는 단독주택과 같은 한 개 유닛이며 수직적으로는 복층식, 수평적으로는 가구와 가구가 벽으로 구분되는 합벽식 구조를 취한다.
또한 몇호에서 수십호의 주호가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공용공간이라는 공용의 뜰을 둘러싸고 그룹핑된 접지형 공동주택의 집합체로서 단독주택의 장점과 집합화에 의한 장점을 함께 다 가진 저층집합주택 이다.
이런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단독주택보다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편리성 넓은 정원과 일조권이 확보되며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된다.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보수비에 대한 비용산출이 적으며 이웃집과의 근접성 및 단지 내 일괄방지시스템 적용으로 방범효과도 높다.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심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의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성공노하우를 지는 이디썬코리아(시행)가 6월 선보이는 ‘신영통 세인트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서천택지개발지구 내 들어선다. 유럽식 타운하우스로 4개층 수직복층구조의 단독주택 형태로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생활의 편의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럽식 타운하우스의 걸 맞게 자연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 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경기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한편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전용면적 70~97㎡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조성되는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컴팩트하게 공간이 구성된다. 호수를 한 가구가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전 가구가 모두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신영통 세인트캐슬이 조성되는 서천지구는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삼성단지가 인근에 있는 자족형 택지지구로 직주근접 효과도 뛰어나다. ☎ 031 - 273 - 125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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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고 있는 강모씨(42세)는 최근 경기도 동탄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들이를 갔다 온 후 많은 고민에 잠겼다. 지인의 집은 아파트나 단독주택이 아닌 타운하우스로, 호텔식의 고급스러움과 친환경 적인 자연환경을 모두 지녔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아이를 키우는 강씨 입장에서 늘 고민이던 층간소음도 없어 더욱 마음에 들었었다. 마침 다음 해 이사 계획을 갖고 있던 강씨는 가족들과 함께 입지 좋은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아 보기로 결심했다.
최근 친환경 주거가 부각되면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이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호마다 전용의 뜰을 갖고 있으며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공간을 갖고 있는 공동 주택이다. 외관 및 구조 내부에서는 여러 가구가 살고 있지만 외관상으로는 단독주택과 같은 한 개 유닛이며 수직적으로는 복층식, 수평적으로는 가구와 가구가 벽으로 구분되는 합벽식 구조를 취한다.
또한 몇호에서 수십호의 주호가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공용공간이라는 공용의 뜰을 둘러싸고 그룹핑된 접지형 공동주택의 집합체로서 단독주택의 장점과 집합화에 의한 장점을 함께 다 가진 저층집합주택 이다.
이런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단독주택보다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편리성 넓은 정원과 일조권이 확보되며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된다.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보수비에 대한 비용산출이 적으며 이웃집과의 근접성 및 단지 내 일괄방지시스템 적용으로 방범효과도 높다.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심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의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성공노하우를 지는 이디썬코리아(시행)가 6월 선보이는 ‘신영통 세인트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신영통 세인트캐슬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서천택지개발지구 내 들어선다. 유럽식 타운하우스로 4개층 수직복층구조의 단독주택 형태로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생활의 편의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럽식 타운하우스의 걸 맞게 자연환경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 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경기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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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통 세인트캐슬이 조성되는 서천지구는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삼성단지가 인근에 있는 자족형 택지지구로 직주근접 효과도 뛰어나다. ☎ 031 - 273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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