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의류 267종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랜드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휴가 패턴이 6, 7월로 앞당겨지는 것을 감안해 예년보다 1~2주 이르게 여름 시즌 세일에 돌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스파오 브랜드 페이스북(http://facebook.com/spaostory)에선 페이스북 친구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매주 참여자를 추첨해 인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세한 행사 상품과 매장 정보는 스파오닷컴 온라인몰(http://www.spao.com/default.asp)과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