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첫 지방권 공개 사업설명회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지방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6일 충청ž호남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대전 충청호남지사에서 열린다. 브랜드 주요 경쟁력과 비전, 성공노하우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죠스떡볶이 측은 "사업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및 1:1 맞춤형 개별 창업상담의 자리도 마련됐다"며 "창업과 관련해 궁금한 정보를 보다 면밀하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죠스떡볶이 충청ž호남 지역 공개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전화(042-472-152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07년 대학가에서 시작한 죠스떡볶이는 지난 1월 가맹사업 개시 약 4년 만에 4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맹점 평균 연 매출은 3억3923만4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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