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과거발언, "서른다섯쯤 연애"…'말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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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태연 열애, 백현 과거발언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백현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열애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둘의 SNS 활동을 비롯한 여러 연애 증거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백현이 한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멤버들끼리 약속을 하고 싶다.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친구들과 운동을 하기로"라며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백현은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백현의 과거 발언과 백현이 SNS에 올린 열애 증거들에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현, 아직 서른다섯이 아니잖아!", "백현 과거발언, 저런 말도 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백현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열애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둘의 SNS 활동을 비롯한 여러 연애 증거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백현이 한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멤버들끼리 약속을 하고 싶다.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친구들과 운동을 하기로"라며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백현은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백현의 과거 발언과 백현이 SNS에 올린 열애 증거들에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현, 아직 서른다섯이 아니잖아!", "백현 과거발언, 저런 말도 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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