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양악수술 후 작아진 얼굴 충격 대반전!

지난 19일 렛미인4 ‘고개 숙인 남자’편에서 4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렛미남 양정현의 외모 변화가 여전히 관심거리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양정현의 상태는 충격적있다. 3급 부정교합 상태로, 양악수술이 필요한 환자 중에서도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경우에 해당했다.

해당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리젠성형외과)은 “양정현은 심한 부정교합으로 위, 아래 치아가 14개 중 6개 밖에 맞물리지 않아 음식물 섭취를 제대로 하기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만성저체중증에 시달렸을 것이다”며 “의사생활 10년 동안 경험한 양악 환자 중 최대치인 21mm를 축소 했다”라며 상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턱돌이’를 제외하고도 그에게는 게슴츠레해서 불량해 보이는 눈매가 콤플렉스였다. 이에 최동일 원장(리젠성형외과)은 밝고 선명한 눈매를 위한 눈매절개교정술과 부드러운 인상을 위해 밑트임, 뒤트임 수술을 진행, 김수현급으로 작아진 양정현의 작은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데 포인트를 맞췄다. 또한 작아진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해 코 절골 수술도 진행됐다.

이러한 변신 과정을 겪고 렛미인 무대를 다시 찾은 정현씨의 확 달라진 외모에 MC진, 방청객들도 놀라움을 금치못했고, 시청자들도 경악했다. “미르랑 함께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어디가서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겠다” “정말 잘생겨졌다” 등 뜨거운 반응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 ‘렛미인4’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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