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남제분, 8% 가까이 급락…"경영권 매각 사실 무근"

영남제분 주가가 회사 측의 경영권 매각설 부인 이후 급락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1시5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0원(7.95%) 떨어진 2200원을 나타냈다.이날 영남제분은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해 "당사는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영남제분 인수설이 제기된 농심 역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를 추진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