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무 변호사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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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무 변호사(사진)가 27일 제51회 ‘법의 날’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직 시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해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43년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경식 수원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11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직 시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해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43년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경식 수원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11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