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대상] 김용남 글로벌PMC 사장 "자산관리회사 역량 따라 투자 성패 갈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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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23
“부동산 자산관리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경주거문화대상 부동산자산관리대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쁩니다.”
김용남 글로벌PMC 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글로벌PMC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도전 정신을 갖고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시장을 개척한 점을 대외적으로 공인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 대표는 건국대 영어영문학과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부동산학 석사를 따고 전주대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부동산 전문가다. 2004년에는 미국 부동산자산관리사(CPM), 2006년에는 미국 부동산투자분석사(CCIM)를 따는 등 전문적인 지식을 꾸준히 습득하고 있다.
1989년 우성건설 개발사업팀장으로 부동산업계에 뛰어든 뒤 신한 해외사업팀장, 프라임산업 해외사업팀장, 신한 경영기획부장과 비티엠서비스 상무를 거쳤다. 2004년 자산관리 전문업체인 글로벌PMC를 설립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빌딩관리 외래교수,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주임교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적극적인 자산관리로 운영(임대)소득을 늘려야만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은 누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며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 선두 기업에 자만하지 않고 서비스와 사업 범위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남 글로벌PMC 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글로벌PMC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도전 정신을 갖고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시장을 개척한 점을 대외적으로 공인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자산관리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 대표는 건국대 영어영문학과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부동산학 석사를 따고 전주대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부동산 전문가다. 2004년에는 미국 부동산자산관리사(CPM), 2006년에는 미국 부동산투자분석사(CCIM)를 따는 등 전문적인 지식을 꾸준히 습득하고 있다.
1989년 우성건설 개발사업팀장으로 부동산업계에 뛰어든 뒤 신한 해외사업팀장, 프라임산업 해외사업팀장, 신한 경영기획부장과 비티엠서비스 상무를 거쳤다. 2004년 자산관리 전문업체인 글로벌PMC를 설립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빌딩관리 외래교수,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주임교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적극적인 자산관리로 운영(임대)소득을 늘려야만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은 누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며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 선두 기업에 자만하지 않고 서비스와 사업 범위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