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통의 핵심인 BRT역세권,‘세종 반도유보라’에 관심집중!

- 1-4생활권 H1블록, 중앙행정타운과 BRT정류장이 인접하고 초중고 교육벨트까지 갖춘 알짜입지

- 평균 분양가 842만원대(최저 749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책정 조건에 실수요자 화색



세종시에서 시민의 발이 되는 교통수단은 BRT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는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도로에 급행버스가 운행되는 교통시스템을 일컫는다. 세종시에서는 특히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수도권의 ‘역세권’이라는 말 대신 ‘BRT정류장 인접’이라는 말이 쓰일 정도이다.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1만7천여명의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세종 반도유보라’는 1-4생활권에 세종시내에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을 낀 역세권 아파트와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을 받은 단지이다. 교통과 직장이 편리하다는 장점 외에도 주변에 대형 근린공원과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교육벨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설계 또한 국민평형인 84㎡단일 면적에 100%판상형-4베이의 구조로, 넓은 서비스면적의 확보와 함께 통풍, 환기, 일조량까지 극대화시켰다. 특히 84B㎡타입의 넓은 드레스룸은 서재로 활용한 자투리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분양 상담석에서 상담을 받고 나온 공무원 천모씨(38세)는 “세종시가 활성화 되면 교통이 편리한게 사는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BRT가 바로 인접한 이 아파트에 관심이 많다.”며 “출퇴근도 편할 것 같고, 초중고가 모두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여건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BRT정류장과 중앙행정타운이 가까운 ‘세종 반도유보라’는 그 입지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1-4생활권 마지막 분양인 만큼 입주시기에는 주변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는 메리트 또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주택 청약일정은 일반청약이 7월 9일(수) 1?2순위, 10일(목)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16일(수)에 발표된다. 분양가 또한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라는 경제적인 가격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견본주택 부지 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 044-868-752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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