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인수한 OK저축은행 7일 출범
입력
수정
지면A14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의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러시앤캐시는 저축은행 인수 시도 열 번째 만에 저축은행을 품게 됐다.
러시앤캐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저축은행 이름을 ‘OK저축은행’으로 정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예금보험공사가 관리·보유하던 10개 가교저축은행이 모두 매각됐다.
러시앤캐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저축은행 이름을 ‘OK저축은행’으로 정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예금보험공사가 관리·보유하던 10개 가교저축은행이 모두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