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요금 200원 인상‥일반 1,950원

서울 강남역에서 경기도 정자역까지 운행하는 광역철도인 신분당선이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

신분당선주식회사는 8월 2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은 1,750원에서 1,950원, 청소년은 1,280원에서 1,440원, 어린이는 8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용객들의 부담을 고려해 당초 적정 기본운임보다 300원을 감액해 개통했고, 개통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물가상승 등을 반영해 운임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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