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총재, 국제바둑연맹 회장 선출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사진)가 앞으로 2년간 세계바둑계를 이끌게 됐다. 홍 총재는 지난 5일 경주에서 열린 제35회 국제바둑연맹(IGF)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